[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측은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 페이스북 정보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생한 확진자의 아내로 30세 여성이다.

이번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와 함께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자녀 두 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동천동 친정집으로 이동했다.

용인시 측은 "위의 관련정보는 신속,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내용 확인시 수정 및 보완될수 있습니다. 추후 자세한 동선이나 역학조사가 확인되면 다시 시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reeskk7@naver.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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