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의 사훈은 겸손, 정직, 창의입니다. 사훈은 언론으로서 갖춰야 할 경영이념이자 윤리기준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정경신문 임직원들은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창의적인 컨텐츠를 생산합니다. 창의로 세상의 발전을 돕습니다. 다음은 한국정경신문 임직원들이 서약한 윤리기준입니다.
1. 공기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한다.
-보도의 사실성, 정확성, 균형을 지킨다. 선정적인 보도를 하지 않는다.
2. 왜곡된 기사로 여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기사만 생산한다. 취재 내용은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복수의 취재원에게 확인한 후 객관성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서만 기사화한다.
3. 기사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
-사실 확인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기사의 오류를 발견할 경우 반드시 독자에게 사과하고 정정 보도를 한다. 이후 관련 내용에 대해 심층 취재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정확한 기사를 제공한다.
4. 대가성 기사를 절대 작성하지 않는다.
-개인의 친분이나 이권을 전제로 한 기사는 절대 작성하지 않는다. 회사는 기자에게 광고, 협찬, 판매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5. 인격과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한다.
-공익을 위해서라도 개인의 인격이나 사생활이 침해될 우려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운 뒤 기사화한다. 최대한 인격과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차별을 배격하고 약자를 보호한다.
-국적, 성별, 직업, 학력, 계층, 지위 등의 편견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하지 않는다. 편견, 차별, 혐오를 배격하고 약자를 보호한다.
7.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
-타 언론은 물론 개인의 저작물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할 경우 반드시 사전 협의를 하고 저작권 표시를 한다.
8. 독자 중심의 편집권을 확립한다.
-회사 내부자의 생각이나 이념에 매몰되지 않는다. 독자 중심의 편집권을 확립한다.
9. 편집권 독립을 수호한다.
-편집권 독립을 사명으로 수호한다. 광고와 편집을 엄격히 분리한다.
10. 세상을 이롭게 한다.
-기사의 목적은 널리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데올로기, 이윤에 사로 잡히지 않고 세상의 변화에 도움이 되는 기사를 생산한다.
-2010. 05. 28.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