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인천시·강원도·춘천시 코로나 관련 지자체장 릴레이 인터뷰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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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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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2월 26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26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연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장 안봉환 신부와 전화연결해 '사상 최초로 미사 중단 된 명동성당, "코로나 확산 방지 적극 동참할 것 "'를 말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으로 시작한다. 경기도 김기세 자치행정국장과 전화연결해 '과천 신천지본부 극비리에 강제 조사 “4만 명 명단 확보..제 2의 대구는 없어”'를 전한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지자체장 릴레이가 이어진다. 먼저 첫 번째로 인천지 박남춘 시장이 '국가 관문 ‘인천항과 공항’ 방역 완료 “중국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 멈춰야”'를 말한다. 이어 강원도 최문순 지사가 '지역간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신천지 대상으로 조사·명령권 발동 예정"'를 전한다. 세 번째로는 춘천시 이재수 시장이 '방역은 기본, 경찰 전담팀 구성 "시민들위해 모든 행정력 동원할 것"'을 밝힌다.
3부는 '수요용접소'이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코로나에 멈췄던 국회 오늘 재개...코로나 3법 처리와 추경 예산 전망'을 이야기한다.
4부는 '잠깐만 인터뷰'로 연다. 양지열 변호사가 이명박 재석방 핵심을 전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에서는 대한한의사혐회 최혁용 회장이 '정부 방침에 협조 의사 밝힌 대한한의사협회 "의협 행태 이기적이다"'라는 주제로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가짜뉴스 전담반'에서는 ▲코로나19 예방 허위정보 팩트체크 ‘코로나 마케팅’ 기승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가 뽑은 황당 뉴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신천지를 둘러싼 가짜뉴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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