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설계사 수수료 ‘제로’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7.03 13:2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 ‘보험으로 인생구독’ 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3일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는 점을 부각한 브랜드 캠페인 '보험으로 인생구독'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료=교보라이프플래닛)

지난 1일 선보인 신규 광고 캠페인은 라이프플래닛의 대표 보험 상품인 정기보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자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라이프플래닛은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험에 가입하기에 불필요한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이에 중간 유통 비용을 줄여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정기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라이프플래닛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미지를 보험으로 인생구독이란 컨셉을 통해 주목도 높게 표현했다. 특히 디지털 보험사만의 특징을 통해 정기보험도 각종 구독 서비스처럼 쉽고 가볍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그동안 사망보험 하면 높은 보험료의 종신보험을 떠올렸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정해진 기간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광고로 설계사 수수료 제로의 거품 없는 합리적인 보험사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