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대죄 키우기’, 새해 첫 업데이트..‘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 등장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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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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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는 원작에서 ‘십계’의 리더로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는 지혜 속성의 딜러로 10회 공격 성공 시 적 주변에 광역 피해를 가하고 자신에게 치명 확률 및 공격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젤드리스 공개로 ‘십계’의 모든 영웅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젤드리스’와 기존 영웅 ‘쇄관 드레퓌스’를 소환할 수 있다. ‘쇄관 드레퓌스’는 체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실명을 부여해 최종 명중을 감소시키고 적에게 저항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시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레전드 등급 영웅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되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누적 보상도 함께 지급한다.
이외에 일반 및 악몽 난이도를 최대 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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