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에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도↑..‘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트지’ 눈길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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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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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분양가 상승이 가속화됨에 따라 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0만47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05%(219만4500원) 상승했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의 핵심 원인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 공사비 증가다. 실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공사비 지수를 살펴보면 2020년 이후 30% 가까이 급등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피스텔 중 하나는 ‘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티지’다. 이 오피스텔은 수원 신흥 생활권으로 주목받는 고색지구 노른자 입지에 위치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비롯해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티지’는 총 4400여 세대 규모로 1단지와 2단지 총 12개 동 구성이다. 모든 호실이 84㎡로, 4Bay 위주로 개방감을 높인 평면설계와 가변형 벽체, 수납 강화형 공간 등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공간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를 대신해 대단지 라이프를 누릴 주거상품으로 평가된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삼성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총 12종의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돼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시설과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운영될 예정으로, 수준 높은 생활도 기대된다.
입지적으로도 ‘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티지’는 호평을 받고 있다. 수인분당역 고색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 수원역에 GTX-C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초, 중, 고교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자녀 교육 여건이 탄탄하다.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한데, 2024년 초 오픈한 스타필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몰을 통합한 타임빌라스 수원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깝다. 또한 706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인 덕산병원도 단지 바로 옆에 오는 2025년 12월 1차 준공 예정이다.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내 집 마련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며 “‘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티지’는 즉시 입주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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