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대죄 키우기’ 13일 글로벌 출시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8.09 08:23 의견 0
넷마블이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를 13일 정식 출시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이하 7대죄 키우기)’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본격 가동한다.

넷마블은 ‘7대죄 키우기’를 오는 13일 글로벌 174개국((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마켓을 통해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소환권을 증정한다.

‘7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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