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넥슨 ‘서든어택’·넷마블 ‘7대죄’, 컬래버레이션 진행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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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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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서든어택, 3번째 ‘프로미스나인’ 캐릭터 출시
넥슨이 인기 아이돌 프로미스타인과의 3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프로미스나인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는 프로미스나인과의 3번째 협업으로 탄생했다. 영구제 효과로 히트마커와 점프 사운드 묵음 등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캐릭터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9월 12일까지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캐릭터 세트를 획득하고 캐릭터별 보유기간 300일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2024 프로미스나인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영구제 캐릭터 8종을 모두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사인 마우스패드와 사인 폴라로이드 세트를 선물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주어지는 응모권 사용 시 사인 굿즈 및 각종 게임 아이템과 교환 혹은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9월 19일까지 캐릭터별로 활성화 기간 7일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2개) 등을 지급한다.
또한 2024 시즌3의 피날레를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9월 1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2024 프로미스나인 멀티카운트’와 제작 재료 5000개 등을 지급한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든어택’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브레드’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고 실시간 미션 완료 시 포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 넷마블 ‘7대죄’, 인기 애니 ‘오버로드’와 맞손
넷마블의 글로벌 흥행작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만난다.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오버로드’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버로드’는 일본 작가 마루야마 쿠가메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 기반의 애니메이션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며 IP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해 10월 ‘오버로드’ 컬래버 업데이트를 한 차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SSR 【플레아데스】 나베랄 감마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에 선보였던 4종의 컬래버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600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컬래버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300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다른 SSR 등급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리쿠 아가네이아가 보스로 등장하는 별도의 이벤트 섬멸전도 공개했다. 클리어 횟수에 따라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 미궁 포인트’를 획득해 다양한 고급 성장 재료로 교환 가능한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과 ‘리턴즈 스페셜 미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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