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갓앤데몬’ 글로벌 출시..방치형 붐 잇는다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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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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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을 들고 세계 무대에 섰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던전과 PvP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70종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높은 전략적 재미도 자랑한다. 전투에 앞서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5가지 종족과 4가지 클래스 등을 잘 고려해 영웅을 배치해야 한다. 치밀한 전략으로 구성한 자신만의 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체크만으로 신화 영웅인 '세라펠'을 두 개 획득할 수 있다. ‘여신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화로 10회 뽑기 시 신화 등급 인간 종족 서포터 영웅 ‘프레니’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오는 2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챕터10을 클리어하면 다이아 3000개를 얻을 수 있다. 계정 레벨 75 달성 시 다이아 2000개를 비롯해 금빛 계약서와 경험치 물약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 공식 네이버 카페 게시판에 글로벌 출시 기념 응원 글과 공략 및 팁을 작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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