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갓앤데몬’ (자료=컴투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컴투스가 방치형 RPG ‘갓앤데몬’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할 예정이다.

14일 컴투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자사의 신작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5일로 확정했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다양한 던전을 비롯해 서버를 넘나드는 PvP와 유저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한 종족과 역할이 다른 60종 영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에 앞서 게임 속 여러 영웅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가이드 ‘그갓이 알고 싶다’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가이드에는 5가지 종족과 각 종족별 상성 관계 등을 담았으며 초보 유저들의 플레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방법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는 신화 영웅과 동료 ‘신수’ 등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내가 처음으로 소환할 영웅 & 신수는?’도 게시됐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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