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출시 예정인 신작 ‘갓앤데몬’ (자료=컴투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컴투스가 최근 시장의 화두였던 방치형 게임을 선보인다.

11일 컴투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갓앤데몬’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게임 출시 전까지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 보상으로 5성 전설 영웅 소환권과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전개한다. 국내에서는 게임 출시 전까지 공식 카페에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갤럭시 워치7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갓앤데몬’은 모예 인터넷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다.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게임성과 풍부한 보상 등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치형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메인 스토리부터 맞춤 공략이 필요한 다양한 던전과 PvP 콘텐츠 등 여러 즐길 거리로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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