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봉봉이 자사 체험클래스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 (자료=아트봉봉)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디지털 미술교육 전문 플랫폼 아트봉봉이 자사 체험클래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문턱을 낮추고 있다.

아트봉봉은 지난 23일 B2C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클래스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중점은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디지털미술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트봉봉은 체험클래스를 통해 디지털드로잉을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4만원 상당의 50분 수업을 88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1:1 미술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령과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자료=아트봉봉)

이번 체험클래스 리뉴얼의 핵심은 아이들의 연령과 성향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유아미술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미술, 나아가 진로적성검사와 연계된 리포트까지 각 연령춘 교육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디지털드로잉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미술적 감각을 키우는 등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트봉봉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험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 중이다.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학습 성과를 극대화하고 아이들의 미술적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아이패드 드로잉과 갤럭시탭 드로잉 등 최신 디지털 기기 활용 수업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향후에도 아트봉봉은 순차적으로 웹사이트를 개선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쉽게 디지털 미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미술과 유아미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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