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쓱데이'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규모 고객 참여 이벤트 '쓱.썸.쏨.'으로 함께 한다. (자료=빗썸)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쓱데이‘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올해에도 신세계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해 역대급 할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쓱데이'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달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규모 고객 참여 이벤트 '쓱.썸.쏨.'으로 함께 한다. '쓱.썸.쏨.'은 '쓱데이에 빗썸이 100억 쏨'이라는 의미다. 쓱데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1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균등하게 N분의1로 나눠줄 예정이다.

빗썸은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도 제작했다. 브랜드 모델 다니엘 헤니가 '쓱썸쏨 춤'을 추며 이벤트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다니엘 헤니의 춤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쓱.썸.쏨.' 이벤트는 11월 10일까지 빗썸에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쿠폰 코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COM, 지마켓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의 쓱데이 행사 페이지에서 '이벤트 공유하기'를 누르면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 회원은 11월 1일부터 G마켓을 통해 추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어 N분의1 혜택을 한번 더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쓱데이에 참여하는 고객, 빗썸 이용자와 더 큰 혜택을 나누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참여자 1명당 빗썸이 100원의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 '희망등대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임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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