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환경보전 위해 임직원 직접 나서..울산 구량천 일대 '하천 정화활동' 펼쳐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4.20 09:04 의견 0
KG케미칼 임직원들이 울산 구량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KG케미칼]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KG케미칼 임직원들이 환경 보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

KG케미칼은 임직원들이 울산 구량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 소재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상수원 역할을 하는 구량천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스트로폼과 플라스틱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중 매달 상수원 보호구역 인근인 울산 구량천과 대곡천 인근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지역 정수장과 협의해 정화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익 KG케미칼 대표는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면서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가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