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재단이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33기 해외박사 장학생을 모집한다. (자료=태광그룹)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2025학년도 해외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일주재단은 2일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33기 해외박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7명 내외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총 12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장학금은 5년 이내 8학기 동안 지급되며 입학 출국 및 졸업 귀국 시 왕복 항공료도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연구 활동에 필요한 노트북 구입비 등 200만원 한도의 연구보조금도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27일까지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일주재단은 1991년부터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221명에게 약 284억원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국내외 대학, 연구소, 대기업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7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