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견본주택 11월 오픈..“우수한 교육 인프라 보유”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1.06 09: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계룡건설은 대전 서구 괴정동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이달 오픈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다.

단지는 대전 내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학원가 밀집 지역으로 잘 알려진 둔산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갖춘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종합 학원가가 인접해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쇼핑 및 문화 시설과 다채로운 상권이 형성돼 있고 행정 시설까지 밀집해 있어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과 대전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매우 뛰어나다.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차량으로도 대전 내 어디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대는 개별 세대창고와 창고를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과 디테일을 더한 특화설계로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해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은 물론 생활 편의성과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식 서비스 라운지 역시 운영해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첨단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AICT) 시스템도 다양하게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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