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마포구 상수동 일대에 계획된 1853세대(예정) 대단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수역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는 지리적으로 교통 요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을 도보 약 4분 거리에 품은 명품 입지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2호선 합정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도로망도 탄탄하다. 강변북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단지 가까이 5개 도로가 지나 서울 강남과 강북은 물론 일산과 구리 등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가 서울 서북권 핵심지역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교육과 생활환경이 돋보이는 데 서강초와 성산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인근으로 홍익대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들도 자리해 있다. 신촌현대백화점, 이마트,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이 다양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며, 홍대 문화거리가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오는 2025년 당인리 문화복합공간이 조성된다. 또 월드컵공원과 한강망원공원 등 10여 개의 숲과 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이 예고된다.
주변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것 역시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의 강점이다. 서울 도심 주변 지역과 연계해 근린상업, 문화기능 복합개발 특화 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서울 서북권에서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아울러 당인리 발전소 지하화 사업이 한창으로 사업 완료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는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853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A, B), 84㎡(A, B) 중소형 4개 타입 구성으로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실용성이 우수하며 발코니확장은 무상 제공 된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동 간 거리를 여유롭게 설계해 내 집 안에서 한강, 밤섬, 여의도 스카이라인, 선유도공원 등 한강이 선사하는 파노라마 전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가족 맞춤형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으로 피트니스와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이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중앙잔디광장과 썬큰 등 조경시설 역시 풍부하게 계획돼 있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단지에 비해 낮은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며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경기도, 인천 등의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했거나 무주택자, 85㎡ 이하 집을 1주택 보유 중인 사람은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 경쟁 순위와 무관하게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층 지정이 가능하다.
11월 개관예정인 홍보관은 합정역, 마포구 합정동 양화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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