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소외계층 복지 지원..세종시에 성금 전달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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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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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계룡건설이 소외계층 복지 지원을 확대하며 사회공헌에 힘주고 있다.
2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24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 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달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10일에도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이 목적이다.
이에 더해 지난 19일에는 체육 지원 활동을 위해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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