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아파트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진행된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2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견본주택에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계약금 정액제를 비롯해 계약금 5% 대출 이자 지원(무이자)과 중도금 3% 고정금리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상품, 미래가치는 물론 이번에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금융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청약 자격이 없던 수요자들과 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금리 인하 등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살아있는 만큼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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