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주거 라이프, 부산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선착순 잔여 세대 모집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8.14 16:26 의견 0
최근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인 부산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자료=오션포레)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근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인 부산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구성은 84㎡~112㎡다.

이 단지는 부산 일광신도시 최초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끼도록 1만여 평의 명품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콘셉트의 테마 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휴가와 같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라운지존과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 등으로 구성된 ‘노르딕하우스(1300여 평)’이 입주자들의 고품격 라이프를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총 47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부산 전 지역 최초로 라인당 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 대단지임에도 단지 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내 29층 이하 아파트 중 라인별 1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유일하다.

상품성만큼 입지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 가까이 들어선다. 교통과 생활, 관광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만큼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에 단지가 계획돼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CC, 아시아드CC 등도 가까워 생활편의 해결 역시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거리에 일광초, 일광중이 있고 오는 2027년에는 장안고가 일광신도시 내로 이전할 계획이라 향후 초, 중, 고 원스톱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광산과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주변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다”라며 “입주 시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 이후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비용, 중도금 이자 조건 등 분양 조건 변경 시에는 소급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양조건 안심보장제가 시행된다.

또한 중도금 후불이자 중 연4.2% 초과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여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는 금리 안심보장제도가 포함되어 소비자의 안정적인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기존 20%였던 계약금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경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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