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시험 치러..차길영의 수능 대비 실전 전략 7

박진희 기자 승인 2024.10.17 14:13 의견 0
차길영 대표가 막판 수능 대비 전략을 제시했다. (자료=세븐에듀)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전 마지막 10월 학평도 끝이 난 시점에서 어떻게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하는지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가 막판 대비 전략을 17일 전했다.

차길영 대표는 고등수학 인강 사이트 세븐에듀의 대표이자 수학 스타강사다. 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수학 전문가이다. 그는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학생들의 입시 전략을 지도하고 있다.

차길영 대표는 “출제 방식과 상관없이 기출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며, 시간 안배와 효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연습이 필수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차길영 대표는 수능 전 학생들이 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7가지 대비 팁을 제시했다.

기출문제 중에서 자주 틀리는 단원부터 학습을 시작하라고 귀띔하며 ▲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했다. ▲ 나중에 다시 풀어볼 문제에는 별표나 다른 기호를 사용하여 우선순위를 표시하라 ▲ 틀린 문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두고, 시간 날 때마다 문제와 해설을 분리해 확인하라 ▲ 풀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산 실수를 줄이고, 실수 정리 노트를 만들어 실수한 부분을 철저히 확인하라 ▲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100분 동안 수학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라 ▲ 수능 시간표에 맞춰 학습 시간을 조정하고, 수학 시험 시간에 맞춰 훈련하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 리듬을 수능에 맞춰 조정하라 ▲ 결과에 대한 걱정보다는 과정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최상의 결과를 만든다.

위 7가지를 제시하며 차길영 대표는 수능 대비의 핵심은 실수를 줄이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동안 실전 훈련을 통해 문제 풀이 시간을 관리하고, 틀린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학습 전략과 함께 평소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남은 기간의 전략적인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차길영 대표가 제시한 7가지의 팁을 바탕으로 수능 당일까지의 학습 계획을 세워보자.

다양한 수학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면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기를 차길영 대표와 세븐에듀가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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