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2’, 27일 오전 11시 사전체험 시작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6.26 09:18 의견 0
넷마블이 신작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을 오픈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모두의마블2’ 출시에 앞서 게임을 미리 선보인다.

넷마블은 캐주얼 보드게임 신작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을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이다.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의 행운 아이템 대신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6개 캐릭터를 조합할 수 있다. 원하는 타이밍에 직접 스킬을 사용해 자신만의 전략을 펼쳐가는 재미를 마련했다. 자석이나 블랙홀 등 다양한 맵 기믹과 여러 승리 조건을 활용해 승패를 뒤집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대전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선전 모드’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챌린지 모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체험은 7월 11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넷마블은 참가자 대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신규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 5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대전모드’ 플래티넘4 이상의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등급 캐릭터 ‘클레오 파트라’를 증정한다. 사전체험 기간 동안 300여개에 달하는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