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BNS 네오’ 사전예약..10월 16일 출시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9.19 10:38 의견 0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의 새로운 서버 ‘BNS 네오’를 출시한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신서버 ‘BNS 네오(NEO)’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PC MMORPG ‘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서버 ‘BNS NEO’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BNS 네오’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총 7개의 직업으로 구성된다.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하는 무공이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만의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10월 16일 국내 서비스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정보들도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업데이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구독자 1만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암영’ 외형 무기를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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