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펄어비스, 대륙 진출 시동..엔씨, ‘리니지M’ 신규 콘텐츠 공개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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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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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검은사막’, 10월 中 OBT 돌입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펄어비스는 오는 10월 24일 ‘검은사막’의 중국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 일정은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중국 이용자들은 10월 14일 가문명 사전 생성을 시작으로 18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을 거쳐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늘부터 사전 체험을 시작한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총 8개의 클래스를 먼저 선보이며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여기서 수집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안정적인 OBT를 준비할 계획이다.
■ 리니지M, ‘VANGUARD: 낭만의 시대’ 주요 내용 공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업데이트 ‘VANGUARD: 낭만의 시대’에 포함될 상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VANGUARD: 낭만의 시대’는 오는 25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핵심 내용은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사원 시즌2 등이다.
기사 클래스는 이번 리부트를 통해 ▲신화 스킬 ‘뱅가드’ ▲전설 스킬 ‘그랜드 마스터: 카운터’ ▲최대 3회에 걸쳐 경로 상 모든 적을 타격하는 ‘데몰리션’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 당일인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콘텐츠 ‘오림의 흔적 시즌8’을 진행한다. ‘오림의 흔적’ 던전을 통해 획득한 ‘오림의 증표’를 활용하면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특정 스킬 조합 시 발동되는 ‘시너지 스킬’과 신규 전용 업적이 추가될 예정이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23일 21시 이후부터 10월 10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TJ 쿠폰 선물 상자’를 인게임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사용하면 ▲스페셜 변신 ▲마법인형 ▲성물 각성 등 총 3종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23일 오후 8시에는 생방송 콘텐츠 ‘인사이드M’도 진행한다. 개발진이 방송에 등장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4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는 레거시 및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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