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매출 효자..출시 4개월 매출 200억 1Q 매출 40%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5.21 13:39 의견 0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가 전 세계 출시 4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소울 스트라이크’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 초기 성과가 주목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 전 세계 출시 4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컴투스홀딩스의 1분기 매출액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분기 컴투스홀딩스의 매출액은 458억원이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다운로드 수는 출시 후 4개월만에 156만회에 도달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17일 전 세계에 내놓은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여기에다 적들과 전투를 하는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가 슬로건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게임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와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을 업데이트 한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협업과 제휴 마케팅도 매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모바일 게임인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와 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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