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의 지스타 출품작 ‘아키텍트’ (자료=하이브IM)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하이브IM이 아쿠아트리의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들고 지스타 무대에 선다.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A’의 이름을 ‘아키텍트’로 확정하고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트리플A급 MMORPG를 지향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펼쳐지는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도 있다.

하이브IM은 이날 ‘아키텍트’의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게임의 거대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전투 사제’ 캐릭터가 등장해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

향후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의 세부 내용과 지스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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