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잠실점에서 상품기획자 MD와 모델이 '풍기인삼'을 홍보하는 모습 [자료=롯데쇼핑]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슈퍼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슈퍼는 인삼으로 유명한 지역 ‘풍기’의 인삼농가를 위해 풍기인삼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역 축제가 취소되면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준비된 인삼은 고객들이 사용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6년근 풍기인삼 두 뿌리·세척인삼 등으로 총 5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우수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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