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앞선 타이어 기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7일 한국타이어는 인천 영종도 소재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자료=한국타이어)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출시를 기념한 자리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를 포함한 소비자 체험단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특별한 세션을 진행하며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소통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벤투스 에보’ 제품군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기술력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슬라럼, M-Taxi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BMW 시승 차량에 탑승해 센터 내 여러 주행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동력, 핸들링, 코너링, 마일리지 등 성능을 경험했다.
또한 글로벌 유수 경쟁사 동급 제품을 장착한 비교 테스트 세션 등 독보적인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국타이어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벤투스 에보’의 혁신 기술력을 입증시킨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