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이후 코스피가 출렁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자료=연합뉴스)

4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코스피가 전장 대비 1.64% 내린 2445.95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21포인트(1.46%) 하락한 2450.49에 개장한 이후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하고 있다.

탄핵 선고 직전인 오전 11시 2486.08포인트(-0.01%)였던 코스피는 헌재가 판면 취지의 선고문을 읽어가던 11시 12분 2506.30(0.79%)까지 오른 뒤 11시 22분 파면 선고 직후 2051.04포인트(0.58%)에 거래됐다. 선고 이후 50포인트 가까이 내린 셈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인 이날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8.8원 내린 1438.2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