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3일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안미선 포스코이앤씨 구매계약실장과 김정환 힘펠 대표, 이노선 한일시멘트 부사장,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장이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포스코그룹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처음 출범한 이래 16년째 지속 운영 중이다.

올해는 협력사의 재무와 공정을 개선하는 공동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안전·품질 교육과 안전분야 컨설팅 강화, 미래 신사업 분야 협력 기회를 넓히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협력사의 역량제고와 매출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술개발·교육·컨설팅 3개 분야에서 2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6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술개발분야에서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와 함께 공동기술개발을 실시하고 성과공유제와 연계해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규 판로를 지원한다. 교육분야에서는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와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해 지원단 프로그램과 연계한 안전보건교육, 하자 취약공종 품질 교육을 지속 제공한다.

컨설팅 분야에서는 안전사고 리스크가 높은 공사 분야의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고 매출 증대에 도움 줌과 동시에 수익성을 제고함으로써 건설업계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장은 "참여 협력사가 기술 역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단을 운영하겠다”며 “비지니스파트너인 중소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미래 사회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