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에듀가 지난해 구리시 중학교와 함께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료=루나에듀)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진로교육 전문 업체 루나에듀가 지난해 구리시 중학교와 함께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루나에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인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반려동물 훈련사, 퍼스널 트레이너, 플로리스트, 드론 전문가, 승무원, 로봇 전문가, 댄서 등 총 19개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직업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실제로 직업인을 만나고 실습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 교사는 “이론 위주의 진로 교육을 넘어 실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루나에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 유망 직업군을 포함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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