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신년 트래킹으로 결의 다져..걸음 모아 3천만원 기부도

임윤희 기자 승인 2025.01.17 09:1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에쓰오일이 신년 트래킹으로 새해 결의를 다졌다.

회사는 17일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 약 120명이 함께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음 기부 챌린지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한다.

이날 임직원들은 총 100만보를 달성해 마포지역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총 3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내실을 다지기 위한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2025년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이날 트래킹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다시 뛰자! 함께 날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신년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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