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맥주 무제한 즐기세요” 캔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연말 프로모션 선봬
박진희 기자
승인
2024.11.27 09:45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연다.
이랜드파크는 12월 한 달간 ‘페스티브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처 메뉴 및 12월 한정 메뉴와 함께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스시(5종)와 사시미(3종) △바베큐 폭찹 △깐풍 장어 △통영 홍가리비 부야베스 △소고기 크림 스튜 △샤프론 향의 크림 생선 구이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12월 한정 메뉴인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마리네이드 우대갈비와 △프로방스식 양갈비 구이 △대게요리 △대방어 활어회 △여수 굴 세비체 △혀넙치 파스타 △해산물 타파스 △야생 버섯 블랑게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12월 연말 모임 및 크리스마스 시즌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해 주말 저녁의 경우 2부제로 운영된다.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메뉴는 안심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소고기 안심 웰링턴’으로 준비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주중(월~금) 점심 7만9900원, 저녁 9만9900원,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점심 9만9900원, 저녁 12만9900원 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올해 연말을 보다 특별하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스페셜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