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시즌에 인테리어 수요 늘어” 신세계까사, 홈파티 관련 상품 제안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1.27 10:44 의견 0

신세계까사가 홈파티·인테리어에 필요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자료=신세계까사)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자 홈파티 관련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와 ‘굳닷컴’을 통해 분위기 있는 홈파티·인테리어에 필요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토털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집안 곳곳을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채워줄 홈데코 시리즈 ‘홀리’를 출시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트리와 오너먼트, 전구까지 포함된 ‘홀리 올인원 미니 트리’와 네 가지 컬러의 은은한 불빛을 내는 ‘홀리 LED 크리스탈 트리’는 선반이나 테이블 위에 간편하게 배치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울 소재로 루돌프 양·루돌프 강아지·리트리버·불독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 모양을 만든 ‘홀리 울 오너먼트’는 트리뿐 아니라 벽이나 문, 창가 등에 걸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그 외 아름다운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을 작게 옮겨온 듯한 ‘LED 우드 빌리지’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리볼 속 눈꽃송이들이 동화처럼 어우러지는 ‘멜로디 회전 오르골’ 등 총 7종의 소품을 홀리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감각적인 홈파티 플레이팅과 인테리어를 위한 까사미아 소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배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음식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노스텔지아’ 등 까사미아의 인기 식기 시리즈를 20% 할인한다.

손잡이 끝부분 매듭 모양의 포인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노트’, 표면을 망치질한듯한 독특한 디테일의 ‘해머’ 등 커트러리와 주석 소재로 장식 포인트를 준 ‘퓨터’ 글래스잔 시리즈 등 한 끗 차이로 더 세련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해지는 아이템들도 2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집안을 더욱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해 줄 다양한 러그와 쿠션 커버 · 조명 · 디퓨져 등의 아이템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또는 선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큐레이션해 특가 판매한다.

까사미아의 ‘홀리’ 시리즈를 비롯해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알레시’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 캔디박스 · 와인 오프너 등 감각적이고 세련된 크리스마스 시즌 소품들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무알콜 샴페인과 스위트 와인 등 주류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참여만 해도 100% 굳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움직이는 오너먼트를 클릭하면 매일 최대 1000 포인트까지 랜덤 지급한다.

생성형 AI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미지’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도 연말 외식 대신 홈파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집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