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라운딩에도 쾌적해” 말본골프, 장마철 골프 책임질 ‘레인 시리즈’ 출시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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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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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우천 시에도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웨어가 나왔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말본골프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이해 ‘레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인 시리즈는 아우터, 레인 후드와 아이언 커버 패키지, 레그 커버, 레인 그립 장갑 등 총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방수 소재 사용과 봉제 라인을 방수 처리한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덕에 방수 기능이 우수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말본골프만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우중 라운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우터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트웨이트 윈드브레이커와 3 레이어 후디 레인자켓은 고밀도 저데니아 원단에 방수, 발수, 통풍 기능이 뛰어난 3 레이어 구조를 접목해 가벼운 착장감, 우수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췄다.
라이트웨이트 3 레이어 윈드브레이커는 등판에 플랩 형태의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3 레이어 후디 레인자켓은 입체패턴을 적용해 풀 스윙 같은 큰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갑작스러운 우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언제나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아이템도 선보였다.
말본 레인 후드 아이언 커버 패키지는 레인 후드와 아이언 커버가 세트로 구성됐다. 미니 판초 형태의 ‘레인 후드’는 봉제선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한 심실링 공법을 적용했으며 머리부터 어깨와 가슴까지 덮을 수 있어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신속히 착용하기 편하다.
아이언 커버는 아이언 헤드를 씌운 뒤 밑단에 내장된 스트링을 조이는 디자인이다. 아이언 커버 용도 이외에도 레인 후드를 보관하는 패커블 백이나 소지품 휴대를 위한 단독 파우치로도 쓸 수 있는 다목적 아이템이다.
함께 출시된 말본 레인 레그 커버는 우중 라운드와 새벽 라운드의 이슬 맺힌 잔디에서 바지와 골프화가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신발 윗 부분부터 무릎까지 커버해 활동에 불편함이 없고 상단 고무 밴딩과 측면 스냅버튼으로 탈착이 편리하다.
레인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중 라운드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 비가 오는 날씨에도 골프에 진심인 순간 등을 포착한 사진이나 영상을 말본골프 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말본 레인 후드 아이언 커버 패키지’를 증정한다.
레인 시리즈는 말본골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말본6451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전국 백화점 말본골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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