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 독창성 살린 ‘말본골프 LA감성’ 신규 TV광고 온에어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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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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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말본골프가 독창성을 살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2023년 TV광고 캠페인을 2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23SS 메인 캠페인은 골프의 획일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독창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다. 창립자 스티븐 말본의 ‘패션과 예술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이 평소 입고 싶은 스타일을 디자인한다’는 철학이 캠페인의 기반이 됐다.
캠페인은 말본골프의 브랜드 슬로건 ‘골프는 인생(Golf is Life)’ 아래, 골프가 일상에 불어넣는 무한한 활력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즐기는 골프의 의미를 감각적인 영상과 독창적인 스토리로 담았다.
이번 광고는 대도시의 생동감과 사막, 야자수 해변 등 이국적인 대자연이 공존하는 미국LA현지에서 제작되었다. 말본골프는 다양성, 자유분방함 등이 도시 곳곳에 넘치는 LA문화의 상징, 컬러, 무드 등을 영상에 담아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했다.
광고에는 말본골프의 2023년 신제품 ‘래빗 컬렉션(Rabbit Collection)’이 등장한다. 브랜드의 상징인 골프공 캐릭터 버킷(BUCKETS)에 핑크색 토끼 모자를 씌우고, 말본골프 특유의 힙한 감성을 접목했다. 래빗 버킷은 새로 선보인 둥글둥글한 말본골프 로고 서체와 합을 이루며 봄에 어울리는 귀여운 감성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래빗 컬렉션은 글로벌 라인으로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고,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이후 토끼 띠 해를 맞이한 한국에서는 필드에 적합한 자켓, 스웨터, 모자, 캐디백, 볼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래빗 컬렉션이 남성용 중심이었던데 반해, 국내에서는 한국 소비자 요구에 맞춰 여성용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됐다.
말본골프 ‘래빗 컬렉션’의 주력제품은 화사한 파스텔 톤의 스타디움 자켓과 미니 파우치를 부착한 플리츠 스커트이며, 셔츠를 스웨터와 겹쳐 입는 스타일도 제안한다. 래빗 로고를 활용한 모든 아이템은 골프 착장에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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