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부동산 및 투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돌프 드 루스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 성공의 방향 찾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료=바인그룹)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바인그룹이 마인드셋과 부의 심리학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강연을 열었다.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부동산 및 투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돌프 드 루스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 성공의 방향 찾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새해를 앞두고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인사이트를 통해 목표와 성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돌프 드 루스는 ‘Think’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생각을 다르게, 더 깊게, 한 번 더 하라”는 메시지로 성공과 부를 이끄는 심리적 요소를 강조했다.

그는 “세상은 단순한 숫자나 계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각자의 생각을 확장하고, 더 깊이 사고할수록 기회는 배가된다”며 다음의 세 가지 주요 관점을 제시했다.

먼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세계 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을 넘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서는 소유에 만족하지 말고 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셋이 부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심리적 요소임을 언급하며 “하루 10분만 더 생각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경험을 최고의 선생님으로 꼽으면서도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필요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여정을 간접 경험으로 배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으라”고 조언했다.

바인그룹은 “돌프 드 루스의 강연은 우리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며 “구성원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더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돌프 드 루스는 ‘부동산 부자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강연을 통해 부동산 투자 및 자산 관리의 대가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질적인 성장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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