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빗물받이 오염원 제거 봉사 실시..“침수 우려 지역 풍수해 예방”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6.25 14:3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료=DB손해보험)

줍깅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예방·생태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전역과 한강·지천에서 시민실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2일 DB손보는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제거해 풍수해를 예방하고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인식 전환 스티커를 부착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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