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사랑의 쌀 나눔행사 펼쳐..960kg 복지법인 전달

윤성균 기자 승인 2024.06.18 10: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17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강남구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새날 서울시의원, 홍승철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 이사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이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에서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NH농협은행)

이날 행사에는 이새날 서울시의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홍승철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주관한 사랑의 쌀 960kg를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에 전달했다.

추가로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 1280kg와 목동어르신복지관 960kg에도 준비한 쌀을 전달한다. 사랑의 쌀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본부장 김성태)에서 지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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