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노바' 등장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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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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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노바'.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게임 개발 서비스사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노바'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노바는 게임 속에서 칼페온의 공화정 출범과 함께 역사에서 지워졌던 마지막 왕녀다. 주무기 철퇴 '샛별'과 보조 무기 방패 '크라툼'을 사용하는 중거리 클래스다.
주요 스킬로 ▲크라툼의 돌격 ▲명령 : 격돌하는 기병 등 방패 뒤에서 자신을 방어하며, 친위대 영령에 명령을 내려 공격하는 특징을 지녔다.
'노바' 출시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노바 레벨 달성', '크리스마스 빙고'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2월 5주차 점검 전까지 핫타임 효과와 '노바'의 달성 레벨에 따라 최대 3000 블랙펄 획득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기념 상점과 연말 맞이 이용자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도 열린다. '나눔의 증표'를 은화(게임 내 재화)로 구매한 총액에 따라 일정 수준의 책정된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펄어비스가 기부하는 이벤트다.
한편 '노바' 출시에 맞춰 선보인 바이럴 영상도 관심이 집중된다. 배우 장서희가 등장해 '복수를 위해 돌아온 그녀'를 콘셉트로 대학교 조별 과제 조장을 맡은 상황의 복수극을 재미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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