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2M’, 23일 사전 다운로드 실시..출시 전 기대감 고조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1.22 16:52 의견 0
‘조선협객전2M’의 사전 다운로드 및 닉네임 선점 이벤트가 열린다. (자료=스마트나우)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25일 출시 예정인 하반기 기대작 ‘조선협객전2M’이 사전 다운로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마트나우는 23일부터 ‘조선협객전2M’의 사전 다운로드와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예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정식 출시 버전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닉네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출시 전 클라이언트를 사전에 다운로드 받으면 ‘조선협객전2M’의 역사적 무대를 한 발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나우는 2회에 걸친 유저 소통형 CBT를 비롯해 시네마틱 영상과 온라인 쇼케이스 등 전방위적인 행보를 통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속에서 협객단의 일원으로 성장해 가는 게임이다. 이성계와 이방원 등 위인들을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도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전작과 달리 풀 3D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된 압도적인 그래픽은 혼란스러운 세계관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직업은 ▲검객 ▲궁수 ▲도사 ▲승려 ▲의원 등 남녀 캐릭터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다대다 전투에 강한 ‘의원’이 새로운 직업으로 추가됐다.

장비는 ▲무기 1종 ▲방어구 6종 ▲장신구 4종으로 다양해졌으며 직업별로 특별한 방어구도 준비돼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장비를 획득하거나 재료를 모아 제작이 가능하며 랜덤 옵션이라는 추가 효과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패 성장 ▲진화 ▲무공·도술 ▲던전 ▲신수 ▲둔갑술 ▲유물 등 익숙하고 참신한 시스템이 준비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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