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766명, 밤새 438명 증가..대구서 320명 늘어
최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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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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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 본부가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중대본)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국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밤새 438명이 추가돼 576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766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전 5328명에서 428명이 늘어났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438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2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이 87명, 경기와 경남이 각각 9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5766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326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이 861명, 경기 110명, 서울 103명, 부산 92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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