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올이 4월 19일부터 DDP에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를 선보인다.(자료=크리스찬 디올)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디올이 4월 19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는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전시회로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눈부신 여정을 이어 나간다.

Florence Müller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시게마츠 쇼헤이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한다.

풍성한 스토리로 가득한 이 전시회는 커다란 성공을 거둔 뉴 룩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아울러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가며, 꽃과 정원을 향한 크리스챤 디올의 애정, 아뜰리에의 탁월한 장인 기술, 무도회와 특별한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여기는 테마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제시한다. 다양한 오뜨 꾸뛰르 작품과 아카이브 문서는 김현주, 수 써니 박, 제이디 차를 비롯한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따라, 최초로 레이디 디올만을 위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Dior Lady Art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9점의 작품과 Lady Dior As Seen By 컨셉으로 완성된 17점의 작품을 담은 이 매력적인 공간은 디올 하우스와 한국의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하며 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크리스챤 디올이 키워왔던 향수의 정신과 예술에 향한 열정은 매혹적인 향수 보틀, 초상화와 향수 관련 유산들,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향수들을 위해 쟈도르의 리한나, 미스 디올의 나탈리 포트먼이 입었던 드레스들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