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렉스, 3주년 맞이 리브랜딩..‘재미’ 초점 맞춰 10여종 온보딩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14 15:07 의견 0
넷마블 산하 마브렉스가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자료=마브렉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가 3주년을 맞아 새단장에 나섰다. ‘재미’에 초점을 맞춰 내년까지 10여종의 게임을 온보딩하겠다는 계획이다.

마브렉스는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재미가 우선이다’를 내세웠다.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운영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리브랜딩의 핵심 가치인 ‘재미’에 기반한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공개했다.

마브렉스의 첫 마스코트인 초록색 고블린 ‘고비(gObY)’는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마브렉스 생태계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토큰도 선보였다.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gObY)’를 활용한 새로운 토큰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의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브렉스는 MMORPG와 시뮬레이션 등 10여개 이상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2026년까지 생태계에 온보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