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 금융 선도할 것” 파인트리코리아, 블록체인 전문 투자법인 출범

박진희 기자 승인 2025.01.14 16:20 | 최종 수정 2025.01.14 19:07 의견 0
파인트리코리아 김유진 대표 (자료=파인트리코리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법인 파인트리코리아가 김유진 대표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파인트리코리아는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암호화폐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유진 대표는 출범 발표에서“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과 암호화폐 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파인트리코리아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프로젝트에 집중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인트리코리아는 글로벌 투자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발판 삼아,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를 발굴하며 새로운 금융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기존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파인트리코리아의 출범은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회사는 기술 및 시장 변화를 선도하며, 책임감 있는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투자를 통해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혁신의 최전선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파인트리코리아의 행보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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