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이 PS스토어 ‘2025년 최고 출시 예정작’에 선정됐다.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펄어비스가 준비 중인 신작 ‘붉은사막’이 글로벌 대작들에 버금가는 기대를 받고 있다.

1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2025년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으로 소개됐다.

해당 리스트에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글로벌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대감을 증명하는 모습이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및 지스타 시연을 통해 ▲자유도 높은 액션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등 호평을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선보인 게임 트레일러는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및 신규 콘텐츠를 소개해 글로벌 전역에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파리 게임 위크 ▲밀라노 게임 위크 ▲더 게임 어워드에 참여하며 시연을 진행했다. 올해도 글로벌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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