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렉스, IP 기반 ‘NFT 어드벤처’ 론칭..쿵야 NFT 1차 물량 완판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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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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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가 IP 기반의 신규 NFT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브렉스는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NFT 어드벤처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토리 콘텐츠를 진행하고 다양한 소셜 미션 등을 플레이하며 보상을 얻으며 NFT를 개성 있게 커스텀하는 체험형 서비스다. 접근성을 높이고자 게이미피케이션을 서비스에 접목하고 컬래버 IP의 원작 감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용자는 서비스 내 소셜 미션 등을 통해 컬래버 NFT를 획득해 ‘NFT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다.
첫 컬래버 IP는 ‘쿵야 레스토랑즈’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진행하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지난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론칭했다. 재기 넘치는 일상과 직장 공감 콘텐츠로 현재 팔로워 16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쿵야 NFT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쿵야 NFT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쿵야 NFT는 서비스 공개 직후 1차 물량이 완판됐으며 2차 물량은 오는 30일 오후 4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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