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MMORPG 기대작 출격..‘조선협객전2M’ 정식 출시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1.25 14:42 의견 0
스마트나우의 신작 ‘조선협객전2M’이 정식 출시됐다. (자료=스마트나우)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한국 역사를 담은 MMORPG 기대작 ‘조선협객전2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나우는 올 하반기 기대작 ‘조선협객전2M’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토대로 협객단의 일원이 돼 조선을 건국하는 스토리를 가진 MMORPG로 2021년 4월 출시된 ‘조선협객전M’의 후속작이다.

전작 대비 발전한 풀3D 그래픽과 탄탄한 콘텐츠를 비롯해 유저 친화적 시스템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 2회에 걸친 유저 소통형 CBT로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왔다.

특히 웅장한 역사적 세계관을 보여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동석 아나운서가 알기 쉽게 소개한 온라인 쇼케이스 등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매력을 알리고 소통하고자 파트너 스트리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나우 측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출시 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며 유저들과의 적극 소통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 신규 지역으로 구월산과 지리산 등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세트 아이템 ▲몬스터 도감 ▲유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도깨비 항아리 ▲협동 사냥 ▲신규 보스 던전 ▲특수 던전 등의 신규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조선협객전2M’을 기다려 주신 전국의 협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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