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창립 23주년 맞아 무료급식소 후원 및 자원봉사 진행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9.24 08:36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AXA손해보험이 2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무료급식시설인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무료급식소 후원 및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자료=AXA손해보험)

악사손보의 창립일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악사손보는 이를 위해 ‘따스한채움터’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 전액은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 및 간식을 제공하는데 쓰이게 된다. 용산구에 위치한 따스한채움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보다 따뜻하고 위생적인 끼니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실내 무료급식소로 일평균 약 3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와 임직원들이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악사손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무료 급식 제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요한 것을 보호함으로써 인류의 진보를 위해 행동한다는 AXA의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두가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의미있는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