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2025 영업전략회의 개최..생보업계 ‘TOP 2’ 도전 가속
우용하 기자
승인
2025.01.09 11:2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라이프가 올해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설계사(FC) 채널 행사에선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톱(TOP)2를 향한 질주, 밸류업(Value-Up), 투게더(Together)!’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가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 차별화와 상품·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업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종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TOP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는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